이런 내용도 베오베 갈 수 있는건지...

들어와서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써봄. 첫 글에 베오베 욕심도 쵸큼...ㅋㅋ

지난 주말에 대명리조트에서 숙박 했는데 잠 잔 시간은 한 시간도 안 됨.

이유인즉 늦은시간 까지 오징어들끼리 음주를 즐기다 갑자기 비명이 들려서 복도에 나가봤더니 어떤 새끼가 성폭행을 하고 있는거임.

"이 강아지의 후손아" 암튼 그 비슷한 소리를 질렀더니 같은 방에 묵고 있던 오징어들이 다 뛰어나와서 현장 보고 그놈 잡음. 물론 신고는 당연히... 일부는 피해자 신병확보해서 가해자랑 분리 시키고 피해자 타박상 치료 해 주고 경찰 올 때 까지 보호했음. 그런데 가해자랑 피해자 분리 시키고 얼마 후 가해자와 한패로 보이는 놈들이 와서 아무일도 아니라고 하면서 이 새끼를 데리고 튀는거임. 그래서 쫓아가서 몇호실인지 확인함. 

뭔 정신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비명소리 듣고 튀어나가면서 고프로 챙겨나가서 과정 대부분 영상으로 찍었고 출동한 경찰관한테 그새끼들 숨은 방 알려줘서 수사할 수 있게 도와주고 나중에 영상이나 증인진술 필요하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음.  

다들 평소에는 평범하지 않은 얼굴로 사는 쫄보들인데 용기의 물약을 빨아서 그런지 용감하게 행동한 것 같음. 

이 정도면 칭찬 받을 일 한거 맞나 해서;;

마누라한테 칼 맞거나 했으면 어쩔 뻔 했냐고 등짝 맞고 걍 끄적여 봤음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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